렉서스코리아, ‘렉서스 어메이징 드라이브’ 리뉴얼 오픈

자동차·기계 / 최연돈 기자 / 2025-07-31 08:58:40
제주에서 만나는 프리미엄 전동화 시승
▲ 렉서스코리아, ‘렉서스 어메이징 드라이브’로 리뉴얼 오픈/사진=렉서스코리아 제공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제주에서 운영 중인 고객 시승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해 ‘렉서스 어메이징 드라이브(Lexus Amazing Drive)’로 새롭게 선보인다.

 

31일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전동화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고, 고객 맞춤형 혜택을 더해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개편된 프로그램은 9월부터 본격 운영되며, 오는 8월 1일부터 렉서스 전용 앱 ‘렉서스 라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이번 ‘렉서스 어메이징 드라이브’는 제주도에서 브랜드의 감성적 주행 경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승 차량은 총 5개 모델로, ▲플래그십 SUV LX 700h(5인승 오버트레일·7인승 럭셔리), ▲고급 미니밴 LM 500h(4인승 로얄·6인승 이그제큐티브), ▲RX 350h, ▲NX 350h, ▲ES 300h 등 하이브리드 중심의 전동화 라인업으로 이뤄졌다.

 

고객은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량을 선택해 최대 3박 4일 동안 제주에서 시승할 수 있으며, 차량 수령 및 반납은 렉서스 제주 전시장에서 가능하다.

 

특히 플래그십 ‘L 시리즈’(LS, LC, LM, LX) 고객에게는 제주공항과 전시장 간 왕복 픽업 서비스가 제공돼 렉서스 브랜드의 품격을 더욱 강조한다.

 

예약은 8월 1일 L 시리즈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 오픈되며, 일반 고객 예약은 8월 2일부터 시작된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부사장은 “렉서스 어메이징 드라이브는 렉서스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가치와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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