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영양고추 듬뿍 ‘더핫 열라면’ 디지털 광고 론칭

유통·생활경제 / 한시은 기자 / 2025-08-27 08:34:40
비트박스 아티스트 윙 참여, 강렬한 매운맛 짜릿한 쾌감 연출
영양군 지역상생 스토리와 소비자 이벤트 동시 진행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오뚜기는 지역상생의 가치 아래 영양고추를 듬뿍 담아 개발한 신제품 ‘더핫 열라면’의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도파민 터지는 매운맛’ 콘셉트로 세계적 비트박스 아티스트 윙(WING)의 대표곡 ‘도파민(DOPAMINE)’을 더해 강렬한 매운맛이 주는 짜릿한 쾌감을 음악적 리듬과 함께 표현했다.

 

▲오뚜기가 ‘더핫 열라면’ 디지털 광고를 론칭했다./사진=오뚜기 제공

 

‘더핫 열라면’은 국내산 영양고추를 중심으로 5가지 고추의 황금비율을 적용한 강렬한 매운맛의 라면이다. 영양고추로 맛을 내 인공적인 느낌이 없고 깔끔하면서도 기분 좋은 매운맛이 특징이다.


영상에서는 힙합 아티스트 스타일의 농부 캐릭터가 영양고추를 비롯한 다섯 가지 고추를 상징하는 반지로 고추들을 소환하며 ‘더핫 열라면’ 제조 과정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 감각적인 연출과 반전이 있는 스토리로 영양군과의 지역상생 이야기를 젊고 힙하게 녹여냈다.

광고 온에어와 동시에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운영된다. 오는 10월31일까지 광고 영상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영양군 관광정보 키링을 증정한다. 다음달부터는 제품 사진 또는 광고 영상 인증 시 영양군 숙박권과 영양사랑상품권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오뚜기 관계자는 “더핫 열라면은 명품 영양고추로 맛을 살린 기분 좋게 매운 K-매운맛 라면”이라며 “윙과의 캠페인을 통해 더핫 열라면의 매력은 물론 영양군의 지역 가치도 널리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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