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매콤얼얼한 풍미 선사하는 ‘오늘밥상 마라떡볶이소스’ 출시

유통·생활경제 / 한시은 기자 / 2025-05-27 08:32:58
별도의 추가 양념 필요 없이 오직 마라떡볶이소스 하나로 간편하게 조리
산초, 두반장에 사골육수를 더하여 깊고 매콤얼얼한 풍미가 특징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오뚜기는 매콤하고 얼얼한 마라떡볶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늘밥상 마라떡볶이소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늘밥상 마라떡볶이소스’는 산초와 두반장으로 맛을 낸 마라에 진한 사골육수를 더해 매콤한 풍미와 감칠맛을 구현했다. 별도의 추가 양념이 필요 없기에 조리 과정이 간편하면서도 마라 특유의 향과 감칠맛을 살려,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마라떡볶이를 완성할 수 있다.

 

▲오뚜기에서 선보인 ‘오늘밥상 마라떡볶이소스’/사진=오뚜기 제공

 

또 기호에 따라 당면, 청경채, 소세지 등 다양한 재료를 추가해 개인 취향에 맞춰 색다르고 맛있게 마라떡볶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마라떡볶이소스 출시로 오늘밥상 떡볶이소스는 기존의 매콤달콤한 ‘진한 멸치육수로 맛을 낸 떡볶이소스’까지 총 2종이 돼 취향에 따른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이번 신제품은 현재 각종 오프라인 매장과 오뚜기몰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인기인 마라의 얼얼한 맛과 집에서 간편하게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제품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간편 파우치양념 브랜드 ‘오늘밥상’의 가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밥상’은 2019년 론칭된 간편 양념 HMR 브랜드로 ▲탕찌개(4종) ▲무침(5종) ▲조림/볶음(7종) ▲떡볶이소스(2종) 등 총 18종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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