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쉰내부터 얼룩·변색·향기 등 세탁 고민 해결…론칭 방송 매진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FiJi)에서 여름만 되면 더 심해지는 빨래 쉰내 제거에 특화된 신제품 ‘모락셀라 냄새제거 캡슐세제(이하 모락셀라 캡슐세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락셀라균’은 젖은 수건이나 땀 범벅이 된 운동복, 신고 벗은 양말 등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빨래 쉰내 원인균이다. 이 균은 더러운 걸레 냄새 같은 화합물을 생성해서 심각한 악취 문제를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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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에서 선보인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캡슐세제’/사진=LG생활건강 제공 |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모락셀라 캡슐세제는 ‘모락셀라 부스터’와 액체 세제를 합친 신개념 제품으로 냄새와 얼룩 제거력을 모두 겸비했다. 액체 세제를 먼저 넣고 부스터를 추가하는 기존 세탁 방식보다 사용법도 더욱 간편해졌다.
성능면에서도 모락셀라균을 99% 세척해서 악취를 제거한다. 또한 기존 자사 세제 대비 세정 성분을 12배 더 농축한 용액으로 얼룩 제거와 변색 방지에도 탁월하다. 아울러 고급스러운 ‘베르가못 & 샌달후드’ 향이 건조기 사용 후에도 14일 간 지속돼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이와 같은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모락셀라 캡슐세제는 제품 출시 첫날(25일) 진행한 홈쇼핑 방송에서 매진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피지 모락셀라 캡슐세제는 GS SHOP, 롯데홈쇼핑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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