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정근 기자] ENA·라이프타임 ‘디렉터스 아레나’가 한층 강렬해진 참가자 라인업과 함께 숏폼 드라마 서바이벌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배우 최귀화부터 ‘찌드래곤’ 최지용까지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22일 밤 11시 방송되는 ‘디렉터스 아레나’ 2회에서는 33인의 감독 지원자들이 첫 번째 라운드 미션인 ‘90초 티저 제작’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한된 시간 안에 자신만의 연출 감각과 세계관을 녹여낸 작품들이 공개되며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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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렉터스 아레나' 방송 장면./사진='디렉터스 아레나' |
이날 현장에는 이병헌 감독과 차태현, 장근석, 장도연을 비롯해 ‘숏드 마니아’ 구독자들이 함께 자리해 참가자들의 작품을 지켜봤다. 그중에서도 개그맨들로 구성된 ‘숏드트랙’ 팀은 시작부터 독특한 한복 콘셉트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지용은 자신이 지드래곤 패러디 캐릭터 ‘찌드래곤’으로 활동 중인 인물이라고 소개했고, 실제로 지드래곤에게 직접 반응을 받은 일화까지 공개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장근석은 “진짜 좋아한다”며 팬심을 드러냈고, 장도연과 이유진 역시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함께 웹툰 작가로 활동 중인 양성수,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홍보대사 정찬민, 거리에서 긍정 메시지를 전하는 조제리 등 각양각색의 이력을 지닌 참가자들도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저마다 독특한 콘셉트와 아이디어를 담은 숏폼 콘텐츠를 준비해 관심이 쏠린다.
심사위원 이병헌 감독의 극찬을 받은 참가자도 등장했다. 자신을 “시부X 필름에서 활동 중”이라고 밝힌 그는 ‘날아오는 개집’이라는 독창적인 콘셉트의 작품을 공개했다. 이를 본 이병헌 감독은 “드디어 감독의 개성이 보이는 작품이 나왔다”며 “누군지 모른 상태에서 봤어도 바로 찾아봤을 것 같다”고 호평했다.
청소년영화제 대상 수상 이력을 가진 여고생 팀 ‘백만볼트 영재부’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들은 미스터리 학원 판타지 장르를 선택해 신선한 에너지와 당찬 연출력을 선보였다. 또한 구독자 24만명을 보유한 AI 크리에이터 오한별 감독은 AI 기술만으로 완성한 숏폼 티저를 공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예상치 못한 혹평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날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인물은 배우 최귀화였다. ‘트리플 천만 배우’라는 수식어를 가진 그는 이번에는 감독으로 변신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최귀화는 “단편영화와 온라인 광고 연출 경험은 있지만 배우가 연출까지 하는 것에 대한 시선이 부담되기도 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공개된 최귀화의 작품에는 그만의 감성과 스타일이 담겨 있었고,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가 쏠렸다. 과연 ‘감독 최귀화’가 심사위원단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디렉터스 아레나'는 앞서 신예은, 이주승 등 색다른 인물들의 깜짝 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는 최귀화의 감독 도전이 이어지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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