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전현무계획2’ 전현무-곽튜브가 경남 사천 맛집을 섭렵하며 투닥 케미를 발산한다.
오는 24일 밤 9시 10분에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14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경상남도 사천시에서 ‘찐 맛집’ 발굴에 나서는 현장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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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곽튜브가 경남 사천으로 먹방 투어를 떠난다./사진='전현무계획2' 캡처 |
이날 전현무와 곽튜브는 푸른 바다와 하늘이 조화를 이룬 사천에 도착해 “태어나서 이곳은 처음 와봤다”고 설레어 하면서 전현무가 이끄는 생대구로만 요리하는 맛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맛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3대가 52년째 운영 중인 사천 맛집에서 사장님이 적극 추천한 ‘물메기탕’을 주문한다. 물메기탕을 맛본 전현무는 “와! 감칠맛 미쳤다!”라며 이마를 탁 짚고, 곽튜브는 “처음 먹어 보는 맛이다. 진짜 맛있다”고 맞장구를 쳤다.
아울러 싱싱한 물회를 맛보면서 이 식당만의 비기인 특제 소스를 확인하고는 전현무가 “큰일 났다. 이거 가져갈까?”라고 말한다. 옆에 있던 곽튜브는 냅다 “이걸(특제 소스) 현무 형님이 훔쳐 가겠다는데요?”라고 사장님에게 고자질해 환장의 케미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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