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호영 기자] 롯데쇼핑의 롯데온은 29~31일 여름 휴가 필수품을 할인 판매하는 7월 '72시간 라스트찬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2시간 라스트찬스'는 매월 마지막 3일 한 달간 인기였던 상품을 모아 할인하는 행사다.
이달엔 여름 휴가철 여러 상품을 모아 최대 72% 할인한다. 행사 기간 최대 10% 할인 쿠폰과 함께 카카오페이 머니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10% 할인 쿠폰도 준다.
롯데온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그간 미뤘던 활동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각 휴가지, 야외 활동에 따라 필요 상품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원한 물놀이는 국룰', '더워도 라운딩은 포기 못해', '감성 캠핑이 대세', '힙 앤 러블리 페스티벌 룩' 등 주제로 관련 상품을 최대 72%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여름 휴가지, 물놀이에서 가장 인기인 '크록스'와 '메듀즈' 여름 샌들(9000원대~), '베이직엘르' 래시 가드, 다양한 수영복(1만원대~)을 할인한다. '센텔리안 24', '에뛰드' 등 자외선 차단 상품도 할인한다. 여름철 시원한 골프 라운딩을 위한 '레노마골프' 냉감 티셔츠(5만5000원대), '아디다스 자외선 차단 쿨토시 팔토시', '골프 마스크팩 얼굴 패치' 등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추가 할인 브랜드'와 '오늘의 특가' 코너도 운영하고 매일 각 코너 별 6개 인기 브랜드를 추가 할인해준다. 최대 50% 할인 상품은 29일 휴가철 안전한 운전을 위한 '아이로드' 블랙박스와 인기 차량 용품, 30일 '미쏘' 여성 반팔과 블라우스 등이 있다. 최대 30% 할인 상품은 29일 여름 방학 자녀 간식을 위한 '비비고' 상품과 31일 '비너스'와 '콜스킨' 등 언더웨어 등을 준비했다.
한편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는 내달(8월) 3일까지 '더 간편하다, 바캉스 먹거리' 행사를 열고 롯데마트 신선 식품과 여러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바캉스에 좋은 고기류부터 과일과 밀키트, 마른 안주 등 900여개 먹거리를 최대 40% 할인한다. '지리산 순우한 한우 등심 1+등급 구이용(300g)' 2만 8440원, '돈담음 돼지 삼겹살 구이용(냉장·100g)' 2980원, '유명 산지 GAP 수박(7~8kg 미만)' 2만2900원에 판매한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여름 휴가철 물놀이와 캠핑, 골프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고객이 늘면서 관련 용품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엔 7월 마지막으로 휴가 용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각 휴가지와 활동에 따라 필요 상품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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