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지연 주연 '얄미운 사랑', 11월 3일 웨이브 상륙

방송·연예 / 이정근 기자 / 2025-10-29 09:00:00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이정재-임지연 주연의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을 동시에 공개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은 초심을 잃은 국민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 팩트 폭격, 편견 타파를 그리는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드라마 '얄미운 사랑'./사진=tvN 제공

 

정의로운 형사 이미지에 갇힌 톱스타 임현준 역에는 ‘글로벌 배우’ 이정재가, 구 정치부 기자에서 현 연예부 기자가 된 위정신 역에는 ‘흥행 여신’ 임지연이 캐스팅되며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와 함께 ‘굿 파트너’, ‘알고 있지만’의 김가람 감독과 ‘닥터 차정숙’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정여랑 작가가 의기투합해 보법이 다른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다.

 

오는 11월 3일 첫 방송하는 ‘얄미운 사랑’은 방송 당일부터 웨이브에서 공급을 시작해 다시 보기와 정주행이 가능하다. 웨이브는 염정아-박해준 주연 tvN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를 시작으로, 한석규-배현성 주연 ‘신사장 프로젝트’에 이어 ‘얄미운 사랑’까지 tvN 드라마의 공급을 지속 확대하며 가입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신사장 프로젝트’는 방송 첫 주부터 웨이브 드라마 시청 시간, 시청 유저 수, 신규 유료 가입 견인 등 주요 차트 1위를 모두 차지하며 ‘올킬’했으며, 종영 주차인 현재까지도 드라마 시청 시간과 시청 유저 수 1위를 꾸준히 유지해 오는 등 이용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신사장 프로젝트’에 이어 ‘얄미운 사랑’까지 tvN 드라마가 연이어 웨이브에서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웨이브 측은 “tvN과 JTBC 드라마, 예능 신작 공급을 계속 늘려가면서 웨이브 이용자들이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드라마, 예능 ‘레전드 명작’들을 4K 화질로 업그레이드한 콘텐츠로 제공하는 한편, 수준 높은 오리지널 시리즈와 주요 방송사들의 최신 콘텐츠를 공개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6부작 드라마 ‘얄미운 사랑’은 오는 11월 3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하며, 방송 직후 웨이브에서 다시 보기와 정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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