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추석 선물-프랜차이즈 커피] 취향 따른 2~3만원대 가성비 커피·차 선물 '다양'

유통·생활경제 / 이호영 기자 / 2022-08-14 07:52:57
/사진=이디야커피 제공.

 

[소셜밸류=이호영 기자] 프랜차이즈 커피업계는 올 추석 2~3만원대 가성비 선물이 대세다. 이디야커피도 가치 소비, 가성비를 강조한 추석 선물세트를 내놨다. 이디야 비니스트·블렌디드 티·과일청·티 쿠키 앤 머그·티 쿠키 앤 텀블러 선물세트 등 5종이다.

투썸플레이스는 2~3만원대 20주년 기념 추석 선물 세트 6종으로 특화했다. '하트 투 하트 기프트 세트(1~4)'는 머그·텀블러 등 구성으로 실용성도 높였다. '커피 버라이어티 기프트 세트(1·2)'는 커피 마니아를 위한 홈카페족을 위해 커피 제품만으로 꾸렸다.

할리스는 대표 스틱 커피, 한정판 MD 제품, 쿠키와 샌드 웨이퍼 간식까지 갖춘 2종 세트를 2~3만원대에 내놨다. 베스트셀러 바닐라 딜라이트와 카페라테 스틱 커피 이외 쿠키와 샌드 웨이퍼, SS 컵 텀블러로 구성한 '딜라이트 에디션', 쿠키·샌드 웨이퍼에 아메리카노 스틱, 텀블러 대신 머그 등으로 구성한 '모먼츠 에디션' 2종이다. 가을 밤하늘 보름달과 달빛을 구현한 패키지도 인상적이다.

업계는 "고물가로 합리적이고 새로운 소비 대안을 찾는 고객을 위해 고품질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다채로운 구성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커피 마니아층까지 만족할 만한 세트도 준비했다. 한가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할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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