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아카데미' 전현무, 김경민 교수에 "비주얼 1등"→이상엽 "최원영 닮아"

방송·연예 / 이정근 기자 / 2025-09-09 08:22:50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브레인 아카데미’ 하석진이 ‘하버드대 부동산 박사’ 김경민 교수를 만나 부동산 관련 폭풍 질문을 쏟아낸다. 

 

오는 11일(목) 밤 9시 40분에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마지막 회에서는 ‘브레인즈’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가 ‘도시 마스터’ 김경민 교수와 대한민국 부동산의 ‘A to Z’를 파헤치는 퀴즈와 이야기를 나눈다. 

 

▲'브레인 아카데미'/사진=채널A 제공

 

이날 ‘브레인즈’가 스튜디오에서 뭉친 가운데, 전현무와 황제성은 마지막 회를 맞아 “오늘은 메달을 기필코 따야 한다”며 전의를 다진다. 이어 ‘도시’가 퀴즈 분야로 공개된 뒤, 하버드대 도시계획·부동산 박사 과정을 수료한 서울대 환경대학원 도시계획 전공 교수 김경민이 ‘도시 마스터’로 등판해 격한 박수를 받는다. 

 

특히 전현무는 “비주얼 1등이시다”라며 그의 훈훈한 외모를 극찬하는데, 궤도 역시 “‘킹스맨’ 같으시다”고 거들고 이상엽도 “최원영 형을 닮았다”며 배우 이름까지 거론한다. 마스터의 잘생긴 외모로 뜻밖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장착된 상황 속, 김경민 교수는 “도시 산업의 패러다임을 이해하지 못하면 부동산에서 낭패를 볼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도시를 배우면 부동산의 미래가 보인다’이다”라고 선포한다. 

 

하석진은 주제가 선포되자마자 “삼성동 서울의료원 자리는 어떻게 되나요?”라며 아는 사람은 아는 완전 핫한 부동산 질문을 투척한다. 이에 김경민 교수가 답을 하자, 하석진은 곧바로 “뭐가 들어오면 좋을까요?”라며 구체적인 질문을 또 한번 쏜다. 그러자 전현무는 “지금 개인 상담 받냐”고 타박하지만, 하석진은 굴하지 않고 질문을 이어가 폭소를 유발한다. 

 

최근 하석진이 영화 ‘기생충’ 대저택과 비슷한 ‘비밀 지하’까지 갖춘 럭셔리한 본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만큼, 더더욱 관심을 끄는 그와 김경민 교수의 ‘부동산 질문’ 티키타카 모습은 11일(목) 밤 9시 40분에 방송하는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마지막 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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