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테너 하만택, 오는 29일 EBS 라디오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 출연

전시·박람 / 오도현 / 2021-09-28 12:22:51
2021년 9월 29일 (수) 오전 11시, EBS FM에서 방송 예정
[사진 제공 = 워너뮤직]
[사진 제공 = 워너뮤직]

재미있고 유쾌하게 클래식 음악을 만나는 프로그램, EBS-FM<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연출 한승훈, 박정보)은 바리톤 정 경 교수의 활기찬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시간에는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던 클래식 음악을 스토리텔링으로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누구나 편안하게 듣고 위로를 전한다.


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 초대석>에서는 클래식계의 명사들을 초대해 그의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마련된다. 9월 29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코리아아르츠그룹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테너 하만택이 출연한다.


테너 하만택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수석 졸업했고 이탈리아 푸치니 음악원 만점 졸업에 이어서 독일 쾰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과 이탈리아 칼리 극장 아카데미에서 오페라를 전공, 졸업했다. 그는 발군의 실력으로 동아 콩쿨 1위, 이탈리아 비옷티-발세시아 국제 콩쿨 1위, 오스트리아 탈리아비니 국제 콩쿨 1위 등 수많은 콩쿠르에서 1위와 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독일 쾰른 극장 등에서 전속 솔리스트로 활약했고 이탈리 푸치니 페스티발 초청 독창회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벨기에, 네델란드,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헝가리 호주 등에서 다수의 초청 공연을 했고 오페라 “라 보엠” “사랑의 묘약” “라 트라비아타” “토스카” “리골레토” 등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했으며 80여 개의 신작 가곡 옴니버스 앨범에 참여했다.


지금은 (사)코리아아르츠 이사장, (사)굿피플나눔대사, (주)코리아아르츠그룹 대표, 벨라비타문화예술원 주임교수, HMT성악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국방일보 칼럼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9월 29일 수요일 오전 11시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에서는 전북 임실의 시골 초등학교에 다니던 한 소년이 세계적인 성악가가 되기까지의 인생 이야기와 함께 클래식 음악의 발전과 확장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열정의 테너 하만택의 음악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방송되는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정클클)>은 오페라마(OPERAMA) 장르의 개척자이자 세상과 클래식을 연결해주는 클래식 유나이티드, 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하고 있으며, 위로를 주고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선곡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클래식 입문 프로그램이다.


바리톤 정 경 교수가 DJ를 맡고 있는 EBS 라디오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매일 오전 11시,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반디'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소셜밸류= 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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