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진집 '서울일상'의 두 번째 이야기다.
우린 각자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그 모든 삶을 일상이라는 한 단어로 표현하곤 한다. 이처럼 삶이 변하더라도 일상이라는 단어는 우리와 함께 한다. 비슷한 듯하지만, 각자가 다른 의미로 존재하는 ‘일상’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저자는 서울의 모습을 기록했다.
저자 소개
ㅅㅇㅇㅅ은 서울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로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서울에서 느낀 생각, 감정, 경험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고 그 결과물들이 모여 새로운 형태의 이야기가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자음 ㅅㅇㅇㅅ에 다양한 모음을 조합하여 프로젝트를 만들어갑니다. 사진집 <서울일상>, 엽서집 <서울엽서>, 인터뷰잡지 <서울이십>을 만들고 있습니다.
서울일상 2 | 장인주 지음 · 발행 | 15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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