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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열정적인 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하는 EBS라디오<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연출 정정화, 박정보)은 누구나 듣고 즐기는 클래식음악 프로그램이다. 클래식음악에 관심은 있지만 쉽게 다가서지 못했던 청취자들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클래식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수요초대석>은 쉽게 만나지 못했던 클래식계 명사들의 솔직한 모습에 청취자들이 느끼는 클래식에 대한 호감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6월 30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아름다운 타악기 연주자 심선민 교수가 출연한다.
다양한 색채감을 가진 타악기 연주자 심선민 교수는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라는 기록을 여러 차례 갱신했다. 한국인 최초로 폴란드 국제현대음악 콩쿠르 솔로부문 1위 및 전체부문 대상 수상했고, 슈투트가르트 국제 마림바 콩쿠르에서도 한국인으로는 첫 수상을 했다. 타악기 솔로와 마림바 솔로, 현대음악 솔로 및 앙상블 등 여러 분야에서 각종 국제 콩쿠르를 석권하며 유럽 음악계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현재 국립 강원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심선민 교수는 중국, 독일 등 국내외 음악대학 및 국제 페스티벌 초청 마스터클래스, 국제 콩쿨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한국음악계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6월 30일 수요일 오전 11시 EBS라디오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에 출연하는 심선민 교수는 타악기 연주자로 활동하게 된 에피소드와 함께 독일에서 연주 활동을 이어가던 시절에 있었던 일 등을 진솔하게 들려주고, 평소 특별히 아끼는 자신의 연주곡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의 계획과 마음에 품고 있는 꿈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는 시간을 마련하게 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방송되는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정클클)>은 오페라마(OPERAMA) 장르의 개척자이자 세상과 클래식을 연결시켜주는 클래식 유나이터, 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하고 있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클래식음악을 듣고 좋아할 수 있도록 위로와 힐링을 주는 클래식 입문 프로그램이다.
바리톤 정 경 교수가 DJ를 맡고 있는 EBS 라디오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매일 오전 11시,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반디'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소셜밸류= 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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