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록된 전곡 직접 작곡하고 연주해 완성, 총 6개의 트랙 수록
- 이범재가 음악감독으로 참여 중인 뮤지컬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5월 30일까지 공연
![[사진 제공 = EMK엔터테인먼트]](https://www.socialvalue.kr/news/data/20210407/p179590193490503_564.jpg)
팝 피아니스트 겸 음악감독 이범재가 오늘(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피아노 디지털 미니앨범 ‘회색동화’를 발표했다.
'회색동화'는 이범재가 지난 2019년 7월 발매한 '야상곡'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디지털 미니앨범으로 한 층 깊어진 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6개의 곡들을 담았다.
이범재는 ‘기억의 숲’, ‘Moonlight’, ‘기억상자’, ‘바람계단’, ‘봄이 핀다’ 등 그동안 발매한 앨범을 통해 작곡 및 연주 실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이번 앨범 역시 수록된 전곡을 직접 작곡하고 연주해 완성했다. 이번 앨범은 이전보다 더욱 섬세해진 감성으로 누구에게나 위로가 되고, 공감을 선사해 주는 앨범이 될 것으로 전했다.
앨범에는 이범재의 파워풀하고, 섬세한 연주를 한편의 드라마로 담은 듯한 감상을 주는 타이틀곡 ‘회색동화’와 함께, 신비롭고 몽환적인 화성이 돋보이는 ‘작은 연못’, 선선한 봄 밤에 감상하기 좋은 ‘마음 속에 작은 별 하나 새기 듯’, 아름답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약속’, 포근하지만 애틋한 선율을 느낄 수 있는 ‘하지 못한 말’, 작곡가 깊은 내면과 감성을 볼 수 있는 ‘그곳에서’까지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돼 있다.
팝 피아니스트 겸 음악감독 이범재는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해 2015년 ‘Unreturnable’ 앨범으로 데뷔하였고, 연주 실력 뿐만 아니라 작곡과 편곡에도 재능을 펼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음악감독으로서의 실력 또한 인정받아 뮤지컬, 대중가요, 팝페라, CCM, 국악 등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메이드 컨텐츠 프로듀서이자 뮤지컬 음악감독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재 이범재가 음악감독으로 참여 중인 뮤지컬 ‘미드나잇: 액터뮤지션’은 5월 30일까지 TOM 1관에서 공연된다.
이범재의 디지털 싱글 앨범 ‘회색동화’는 오늘(7일) 정오부터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소셜밸류= 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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