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Original Sound Track #1. 우리의 일상
![[사진 제공 = 크리에이티브 레이블, 우피치]](https://www.socialvalue.kr/news/data/20210309/p179590181040921_419.jpg)
크리에이티브 레이블, 우피치는 오는 4월 17일(토) 압구정 CGV 1관에서 감성 뮤지션 레터플로우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 'The MOST Concert'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The MOST Concert는 ‘My Original Sound Track (MOST)을 부제로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로 영화 속 주인공이 되는 최고의 순간’을 담아내는 감성 콘서트이며, 시즌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첫 시즌은 감성적이고 섬세한 음악을 추구하는 띵곡 부자, ‘레터플로우’가 함께한다. 레터플로우는 2014년 데뷔 이후 ‘띵곡 부자’, ‘프로이별러’ 라 불리며 특유의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사랑받아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최근 코로나19로 많은 공연장과 영화관이 최저 관객수를 기록하는 가운데, 서울 도심의 극장에서 진행하는 이색적인 콘서트로 극장의 장점인 스크린, 사운드를 활용해 노래 가사와 멜로디, 곡에 담긴 본연의 감성에 몰입할 수 있는 구성과 연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레이블, 우피치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공연과 영화 그리고 인디 뮤지션이 새로운 활력을 찾고, 다시 관객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따뜻한 봄날, 지친 일상에 힐링이 되어줄 이번 공연의 티켓 오픈은 3월 10일 14시 인터파크에서 한다.
[소셜밸류=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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