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출판사 별곰자리, 마녀 교과서 ‘위치스’ 텀블벅 프로젝트 진행 중

산업·기업 / 오도현 / 2021-02-16 08:00:00
- 공포 오컬트 잡지 ‘호러즈’ 3호에 이은 오컬트 교과서 시리즈 첫 번째 마녀 교과서 ‘위치스’
- 총 8개의 챕터, 기존 마녀에 대한 서적보다 다양한 내용을 제공
- 펀딩 몇 시간 만에 목표 금액 100% 달성해, 펀딩 마감 2021년 2월 28일까지
[사진 제공 = 1인 출판사 별곰자리]
[사진 제공 = 1인 출판사 별곰자리]

1인 출판사 ‘별곰자리’가 공포 오컬트 잡지 ‘호러즈’ 3호에 출간에 이어, 이번에는 오컬트 교과서 시리즈 첫 번째인 마녀 교과서 ‘위치스’에 대한 펀딩을 진행 중이다.


마녀라는 소재는 대중들에게 상당히 친숙하다. 그러나 마녀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는 책은 찾아보기 힘들뿐더러, 시중에 있는 대부분의 책은 마녀사냥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출판사 ‘별곰자리’는 마녀에 대해 조금 더 다양하고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 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마녀의 생김새, 종류, 역사, 악마와 관련된 이야기, 마녀가 사용하는 룬, 마녀의 사역마 등 말이다.


오컬트 교과서 시리즈 첫 번째인 마녀 교과서 ‘위치스’는 이러한 이들의 갈등을 해소해 줄 것으로 여겨진다. ‘위치스’는 총 8개의 챕터로 나누어지며 ‘1교시-마녀의 탄생’, ‘2교시-마녀의 역사’, ‘3교시-마녀 사냥’, ‘4교시-마녀와 위카’, ‘5교시-마녀의 룬’, ‘6교시-마녀와 악마’, ‘7교시-위치크래프트’, ‘8교시-마녀의 사역마’ 구성되어 마녀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을 다룰 예정이다.


펀딩의 리워드는 간단히 ‘위치스’ 책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마녀 교과서 ‘위치스’의 펀딩 마감은 2월 2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텀블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녀 교과서 ‘위치스’ 펀딩은 공개 몇 시간 만에 목표금액의 100%를 달성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셜밸류= 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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