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감정은 어찌나 힘이 센지>는 술술 작가의 그림 에세이다.
책은 술술 작가의 10년 치 그림일기를 엮은 책이다.
'10년 동안 그림일기를 모아보겠어!'했더라면 못했을 일이, 어쩌다 보니 10년이 흐르게 되었고 일상도 제법 쌓이게 되었다고 작가는 말한다.
작가가 몇 날 며칠간 들여다본 자신의 10년 치 그림일기에는 몸과 감정에 귀 기울이며 친구들의 사랑 속에서 '나'로 살아가는 모습들이 추억으로 남아있었다고 전한다.
술술 작가의 그림 에세이 <감정은 어찌나 힘이 센지>는 독자들에게 일상의 소중함을 전한다.

저자 소개
저자: 술술
인생 술술 풀리는 주술을 사랑하는, 술 두 잔에 기분이 좋아지는, 터득하고 싶은 기술이 너무 많은, 허술미가 매력인, 예술의 힘을 믿는, 평범하게 개성 있는 일상인 술술입니다. 친구들의 사랑 덕분에 삐뚤빼뚤한 그림을 그리고, 시 아닌 짧은 글을 담은 그림일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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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밸류 = 허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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