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튜버 여락이들 멤버 '그래쓰'의 4집 앨범 'Dear youth' 큰 반향

전시·박람 / 권호 기자 / 2020-08-31 19:01:47
언택트 문화로 대변되는 이 시대의 고독한 현대인들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곡

국내 여행 유튜브 채널 중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각인된 여락이들의 '그래쓰'가 지난 30일 공식 발표한 4집 앨범 'Dear youth'가 좋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떠난다는 자유로운 영혼의 표상이었던 여행 크리에이터의 삶이 코로나19 여파로 여의치 못하게 되자 멤버의 심경을 표현 것이 이번 앨범의 출발이다.


[사진: 여행 유튜브 여락이들의 멤버 '그래쓰']
[사진: 여행 유튜브 여락이들의 멤버 '그래쓰']

이는 나의 상황에서 언택트 문화로 대변되는 이 시대의 고독한 현대인들과 교감함으로써 위로가 되고 싶은 그래쓰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그래쓰'의 4집 앨범 'Dear youth'는 그래쓰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져 현대인들의 취향 저격에 나선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 가지 더 특별한 점은 함께 활동하고 있는 멤버 '더티'가 작사를 맡게 되었다는 것이다. '더티'는 그동안 여락이들 채널 자막과 웹드라마 '인도행 티켓'의 각본을 담당하며 필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그래쓰'를 아끼는 와락이들의 기대 속에서 지난 30일 낮 12시 공식 발매된 'Dear youth'는 현대인들의 심연 깊은 곳으로 파고들어 반향이 더욱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소셜밸류 = 권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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