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유 시인의 "겨울이 오다"

문학 / 임강유 / 2019-08-29 02:56:00

겨울이 오다



그대가 있어


따뜻했던 시간이



그대 사라진 지금


가을로 다가옵니다



뜨거웠던 햇빛이


쌀쌀한 날씨가 되어



내 마음도


서서히 식어갑니다



그대 없는 지금


겨울이 오려나봅니다.



겨울이 오다 작품소개



이별 후 전 애인을


서서히 잊어가는 모습을


시상으로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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