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더라
보름달
환한 빛 내비칠 때
사랑하는 너의 얼굴 생각나더라
별이 쏟아질 것만 같을 때
그 별 너에게 전해주고 싶더라
해질 무렵
하루에 끝이 보일 때
너와 함께 한다는거에 감사하더라
그렇더라
나는 네가 있어 행복하더라.??
작품 소개
어두운 밤하늘 달을 보며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한다.
오늘 하루도 정말 힘들었음에 나는 행복치 아니한다 생각했던 것도 잠시.
해질 무렵 하루가 끝나갈 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는거에 감사하다.
생각해보니 아무리 힘든 나날이여도 사랑하는 네가 있어 행복했다.
우리는 힘든나날을 보낼 때 나는 행복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이 내가 찾던 행복이지 아닐까 싶다.
모든 사람들 아무리 힘든 일이 밀려와도 사랑으로 이겨내는 게 아닐까?
그래서 우리는 생각해야한다. 서로가 있어 행복하더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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