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 소속 5명 프로 선수 적극 지원 나서

스포츠 / 소민영 기자 / 2022-04-26 17:11:25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 소속 골프 유망주
‘김주혁·박지훈·한창원·이두열·김규리’프로 후원
세계적인 골프선수 육성을 목표로 양질의 훈련 제공
▲골프존이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 소속 골프 유망주 김주혁, 박지훈, 한창원, 이두열, 김규리 프로를 올해의 후원선수로 선정하고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사진=골프존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골프존이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GLA) 소속의 골프 유망주 김주혁, 박지훈, 한창원, 이두열, 김규리 프로를 후원선수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골프존은 김주혁, 박지훈, 한창원, 이두열, 김규리 프로를 안정적인 투어 활동과 체계적인 훈련을 위해 오는 2023년 3월까지 적극 지원에 나선다.

이들은 2022년 2부 투어 출전이 가능한 선수들로 GLA 훈련 참여도와 2부 투어에서의 우승 가능성, 향후 성장 가능성, 2021년 최저타수, TOP10 피니쉬, 국가대표·상비군 출신 경력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골프존은 후원 선수들이 향후 1부 투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안정적인 투어 활동을 위한 경제적인 지원과 함께 GLA의 체계적인 훈련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골프존 대표이사 최덕형 프로는 “골프존은 한국 투어프로들이 세계적인 프로골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도 5명의 선수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골프 유망주들이 마음껏 골프에 관한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골프존은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프로 골퍼들을 발탁해 후원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대한민국의 프로골퍼 육성과 한국 프로골프 투어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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