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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어뱅크, 진료기록부 제공으로 맞춤형 타이어 관리 서비스 이미지/사진=타이어뱅크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타이어뱅크가 제공 중인 ‘타이어 진료기록부’ 서비스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타이어 진료기록부는 타이어 교체 시 자동 발급되며, 고객의 휴대전화로 전송돼 교체 및 점검 이력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는 타이어뱅크가 지난 2022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차량 소유자가 타이어 관리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체계적인 관리에 도움을 준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타이어 진료기록부는 고객의 안전운전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다양한 고객 중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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