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사단법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이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1246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IHCF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달 17~24일 진행된 모금을 통해 조성됐다. 법조계가 주도한 사회적 책임 실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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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우스카운슬포럼 CI |
IHCF는 기업, 공공기관,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사내변호사 2400여명이 소속된 단체다. 법률 전문성과 공익 활동을 결합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이번 모금 역시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정원영 IHCF 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금을 시작했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며, IHCF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단체로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변호사들의 따뜻한 연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희망브리지는 이웃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HCF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법조계의 사회적 책무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향후에도 국내외 재난 구호 및 공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이다. 주요 활동은 재난 긴급 구호, 국민 성금 모금 및 배분, 재난 이후 지역공동체 회복, 재난 취약계층 지원 등이다.
이번 모금 역시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정원영 IHCF 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금을 시작했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며, IHCF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단체로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변호사들의 따뜻한 연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희망브리지는 이웃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HCF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법조계의 사회적 책무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향후에도 국내외 재난 구호 및 공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이다. 주요 활동은 재난 긴급 구호, 국민 성금 모금 및 배분, 재난 이후 지역공동체 회복, 재난 취약계층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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