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올여름 서울 도심 속 리조트 감성을 선사하는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이 여름 시즌을 맞아 야외 수영장을 개장하며 도심 속 탁월한 호캉스를 제안한다.
최근 강남 호캉스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는 강남권 특급호텔 중 유일하게 야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는 오는 8월 31일까지 한정 운영된다. 마치 펜트하우스의 프라이빗 풀에 와 있는 듯한 고급스럽고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여름의 무드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전 시간 사전 예약제를 도입했다. 게다가 3부제 운영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여유로운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성인 6만6000원, 어린이 3만3000원(부가세 포함)이며, 투숙객은 50% 할인이 적용된다. 48개월 미만 유아는 보호자 동반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실내 수영장도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투숙객 중 어린이 고객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별도 출입구를 통해 제한 없이 입장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영유아 동반 고객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4부제로 운영된다.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설날 및 추석 당일은 휴무이니 참고 바란다.
야외 수영장 이용과 함께 풀사이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더 풀 빌리지 패키지(The Pool Village PKG)’는 오는 26일부터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는 호텔 또는 레지던스 객실 1박, 야외 수영장 2인 입장권, 풀사이드 디시 1종(마르게리타 피자, 콤비네이션 치즈 피자, 허니 프라이드 치킨 중 택 1)이 포함돼 있으며, 26만70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야외 수영장은 3부제 운영 중 원하는 시간대를 예약실 또는 프론트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올여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만나는 프라이빗 오아시스인 ‘더 풀 빌리지(The Pool Village)’와 함께 특별한 휴식을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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