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소방관·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에 한 끼 지원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국군의 날을 맞아 수해 복구에 참여한 육군 장병들에게 햄버거 600인분을 전달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육군 제39보병사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행복의 버거 서프라이즈’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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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맥도날드가 국군의 날을 맞아 육군 제39보병사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행복의 버거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
이번 행사는 경남 거제 지역 수해 복구 대민 지원에 참여한 아들과 동료 장병들을 응원하고 싶다는 한 장병 어머니의 사연을 계기로 마련됐다. 장병들에게는 총 600인분의 햄버거가 전달됐다.
‘행복의 버거’는 한국맥도날드가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국군 장병과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을 비롯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현재까지 26만개 이상의 메뉴를 전달했다.
지난해부터는 고객이 직접 보내온 사연을 바탕으로 대상을 선정하는 ‘행복의 버거 서프라이즈’로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완도 금일도 문해교실 어르신과 전북체육중학교 여자 축구부 등을 찾아 햄버거를 전달했다.
지난 8월에는 육군 제23경비여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행복의 버거를 전달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이후 감사와 응원을 전하고 싶은 대상에 대한 사연 접수가 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12일까지 현역병과 현역간부, 군무원, 국방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빅맥 세트를 50% 할인한다. 현역병은 나라사랑포털, 현역간부·군무원·국방부 공무원은 맞춤형복지포털 앱에서 인증번호를 발급받은 뒤 맥도날드 앱에 등록해 할인 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지난 군부대 ‘행복의 버거 서프라이즈’에 보내주신 관심이 새로운 사연으로 이어져 다시 장병들에게 한 끼를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주변의 고마운 이들을 찾아 행복의 버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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