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개 월드의 30개 서버 오픈…전체 서버에서 닉네임은 단 한 개만 존재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진행…14만9000원 상당의 패키지 등 제공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넷마블은 뱀파이어 콘셉트 MMORPG <뱀피르>의 출시에 앞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뱀피르>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된다. 넷마블 ID 로그인 후 사전등록 시 사용한 휴대폰 번호 인증을 통해 12일 오전 11시부터 참여할 수 있다. 캐릭터명 선점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사전 다운로드 기간 및 출시 이후 선점한 캐릭터명으로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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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뱀피르>가 오는 12일부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넷마블 제공 |
<뱀피르>는 총 10개의 월드와 30개의 서버를 오픈한다.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서버를 선택하고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뱀피르>의 경우 전체 서버에서 닉네임은 단 한 개만 존재하는 만큼, 자신만의 유니크한 닉네임을 원하는 이용자라면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
또 <뱀피르>는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휴대폰 및 PC 사전등록과 양대마켓 사전등록, 카카오톡, 유튜브 채널 구독 등 총 3단계를 모두 진행 시 사전등록 한정 초상화 ‘불멸의 프란츠’를 비롯해 ‘14만9000원 상당의 패키지’, 탈것 ‘저주 뿔 사슴’과 ‘우레 소리 늑대’, ‘100만 골드’ 등을 제공한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 및 공식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뱀피르>는 국내 모바일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 MMORPG다. 뱀파이어 컨셉과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로 오는 26일 정식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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