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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1%나눔재단 CI/사진=HD현대 |
[소셜밸류=최성호 기자] HD현대1%나눔재단이 24일 발생한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사고 피해자 지원에 나섰다.
HD현대1%나눔재단은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천만원을 기탁한다고 25일 밝혔다.
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유명을 달리하신 근로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애도를 표한다”며, “특히, 국내 산업 현장에서 역할이 커지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피해가 커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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