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지식재산처와 함께 ‘센텔리안24’ 위조품 유통 차단 나선다

제약 / 소민영 기자 / 2026-02-11 15:42:46
▲동국제약이 지식재산처와 함께 셀첼리안24의 위조품 유통 방지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좌측에서 다섯 번째) 김용선 지식재산처장, (여섯 번째) 송준호 동국제약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사진=동국제약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지난 9일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와 함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위조품 유통 방지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동국제약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측 관계자들은 국내 온라인과 해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위조품 유통 실태와 대응 현황을 공유했다. 그리고 위조 상품 단속 및 유통 차단을 위한 제도적·실무적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가졌다. 특히 위조품 문제는 소비자 안전과 브랜드 신뢰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협력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서 동국제약 송준호 대표이사는 “지식재산처의 상표권 침해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로 최근 3일간의 집중 단속기간 동안 온라인상의 위조품이 대다수 사라지는 등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며 “기업의 무형자산 보호를 위해 애써 주신 김용선 처장님을 비롯한 지식재산처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와 함께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선 지식재산처 처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산업으로 성장한 K-뷰티는 브랜드와 기술, 디자인에 대한 지식재산권 보호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브랜드와 같은 우수한 K-뷰티 브랜드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최근 ‘마데카 크림’과 ‘멜라캡처 앰플’ 등 센텔리안24 브랜드의 주요 인기 제품들이 정품과 매우 유사한 외관으로 유통되고 있는데, 이러한 위조품들은 성분을 확인할 수 없어 피부에 직접 사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와 안내 자료를 통해 정품과 가품의 구별법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반드시 공식 인증 판매처를 통해 제품을 구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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