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에 김정수 명지대 교수 선임…산업 전문가 체제 구축
정부 연계 사업·표준화 추진…융합기술 생태계 확대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가 협회 명칭을 변경하고 조직 개편에 나선다.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는 협회명을 ‘차세대융합기술산업협회(NCIA)’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기존 ‘융합콘텐츠’ 중심에서 인공지능(AI), XR, 로보틱스, 디지털콘텐츠 등 융합기술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해 산업 생태계 변화를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 협회는 이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 기관으로 역할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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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융합기술산업협회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MIK 베이스캠프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결산과 2026년 예산안 및 사업계획을 의결했다./사진=NCIA 제공 |
협회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MIK 베이스캠프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결산과 2026년 예산안 및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협회 명칭 및 정관 변경, 신임 회장 선임 등을 확정했다.
신임 회장에는 김정수 명지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김 회장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게임·보안 기업을 거쳐 현재 AI 및 가상융합기술 분야를 연구하는 산업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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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감사 선임장 수여식에서 (왼쪽부터)신임 회장 명지대 김정수 교수, 신임 감사 재클린컨설팅그룹 강양구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NCIA 제공 |
신임 감사에는 강양구 재클린컨설팅그룹 대표가 선임됐다. 강 대표는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및 기술 기반 기업 성장 컨설팅을 수행해온 전문가다.
협회는 올해 사업 계획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융합기술 기반 신규 서비스·비즈니스 모델 발굴, 정책 개발 및 국내외 표준화 추진 등을 제시했다.
김정수 신임 회장은 “AI와 XR, 로보틱스 등 기술 융합이 산업 경계를 확장하고 있다”며 “개방형 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업과 연구자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1995년 출범 이후 융합콘텐츠 산업 지원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융합기술 중심 산업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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