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생애주기 연계형 「부모학교」 시범사업 참여가정 모집

K-Edu / 류원선 기자 / 2026-09-15 15:55:10
“예비부모부터 36개월 양육 부모까지, 발달단계 맞춘 부모교육”
예비부모~영유아 부모 대상, 3개 트랙으로 운영
21일까지 접수… 부모교육 공식 카페에서 신청 가능

 

▲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부모학교 참여자 모집 포스터

 

[소셜밸류=류원선 기자]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예비부모부터 영유아(0~36개월)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 연계형 부모교육 시범사업 '부모학교'를 새롭게 선보이고, 이달 21일까지 참여가정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부모학교는 진흥원이 운영 중인 '공통 부모교육 사업'을 기반으로, 양육에 필요한 내용을 배우는 것에서 나아가 자녀와 함께 실천하고 또래 가정과 경험을 함께 나누는‘이해-실천-교류형’과정으로 마련됐다.

이번 부모학교 시범운영은 예비부모와 36개월 이하 자녀를 둔 양육가정 총 6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자녀의 발달단계에 맞춰 △입문기(예비부모~11개월 이내) △영아기1(12~23개월) △영아기2(24~36개월) 3개 트랙으로 나뉘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특화교육(기초 및 심화강의) 가족클래스(놀이·체험 및 코칭) 가족미션 성장공유 등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아빠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이나 가족 전반을 위한 생활교육은 있었지만, 영유아 발달단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설계된 부모교육은 상대적으로 부족함에 따라 이번 부모학교 시범사업을 추진한 계기가 되었다.


진흥원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참여가정의 의견과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부모학교의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여 향후 다양한 양육가정의 수요를 반영한 부모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조용남 원장은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양육자에게 필요한 정보와 고민도 달라지는 만큼,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교육과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임신과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부터 함께할 수 있도록 문을 연 만큼, 부모가 되는 그 순간부터 아이가 자라는 모든 시기에 진흥원이 든든하게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9월 21일까지 부모학교 공식 카페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