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호재 품은 럭셔리 오피스텔 ‘페르니 여의도’ 분양 중

건설·교통 / 소민영 기자 / 2023-12-28 15:29:52
고품격 마감재 채택하고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로 주거만족도 높여
▲페르니 여의도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우리나라 금융의 메카이자 서울의 ‘맨해튼’으로 불리는 여의도 일대에 대형 호재가 이어지면서 지역 부동산도 술렁이고 있다.


지난 5월 서울시는 ‘여의도 금융 중심 지구단위계획(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용적률 1000%를 적용해 초고층 건축물을 짓고 일반상업지역에서 중심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한다. 상업, 주거용도 등 도시기능을 복합화해 주말, 야간 공동화 현상을 완화하고 정주 환경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여의도의 문화, 관광 인프라를 대거 확충하는 내용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한강 르네상스 2.0)’가 더해지면서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의도공원에 ‘제2 세종문화회관’을 짓고, 현재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시범아파트 전면에 ‘서울문화마당’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여의도 공원을 미국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나 뉴욕 브라이언트 파크처럼 세계적인 도심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조성되는 ‘페르니 여의도’가 분양에 나서 관심을 받고 있다. ‘페르니 여의도’는 전용 27㎡부터 전용 84㎡까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로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현재 50㎡ 이상의 중형 타입을 분양 중이다.

게다가 계약금 5% 무이자 대출,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예술적인 설계 디자인으로 문화 및 예술계 인사들이 실거주를 목적으로 한 분양 문의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건축물 입면에는 파도의 움직임을 형성화한 파라메트릭 디자인을 채택하고, 고급스러운 마감재를 적용한 초호화 럭셔리 오피스텔로 조성해 주변 일반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라이프 공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특급호텔 수준 서비스와 스포츠레저 및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입주민을 위한 의전차량 마이바흐를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게다가 입주민 룸서비스를 비롯해 차량 입출차, 런드리, 발레파킹, 딜리버리서비스 등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여의도의 다채로운 인프라를 누리는 입지도 강점이다. 페르니 여의도가 위치한 서여의도는 복합상업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와 여의도공원, 한강산책로, 문화의 공원 등이 자리해 쇼핑, 문화 편의시설을 잘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페르니 여의도는 청담동에 홍보관 ‘페르니 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방문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대표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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