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2026년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주왕산면 얼음골 일원에서 열리는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공식 후원한다./사진=영원아웃도어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겨울철 이색 스포츠인 아이스클라이밍 대회를 장기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저변 확대 및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국제산악연맹(UIAA)과 대한산악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공동 주관하여 오는 2026년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주왕산면 얼음골 일원에서 열리는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공식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아시아권 최초로 지난 2011년부터 개최되어 온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첫 대회부터 현재까지 한 회도 빠지지 않고 장기 후원하고 있다.
또한 ‘2026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에는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 소속 선수들도 참가해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대회 남자 리드 부문 우승자인 이영건 선수는 홈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2연패를 노리고 있으며, 두 차례의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우승을 포함해 10회 이상의 우승을 차지한 신운선 선수 역시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게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지난 2005년 업계 최초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을 창단하여, 이번 청송 월드컵에 출전하는 아이스클라이밍 이영건, 신운선 선수를 비롯해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정지민, 신은철 및 천종원 선수, 트레일러닝 김지섭, 심재덕 선수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을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