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스포츠 스타들과 협업해 "레전드가 되어라" 메시지 전해

스포츠 / 소민영 기자 / 2022-04-04 15:31:08
바디프랜드, 스포츠 콘텐츠 제작 및 후원, 자사 모델 등으로
바디프랜드 오리지널 기술 널리 알려...다양한 행보에 주목
▲바디프랜드가 공식 후원한 추성훈 선수의 모습/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컨디션 조절, 건강 관리를 위해 스포츠와 관련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2013년 당시 딸 추사랑과 함께 TV에 나오며 육아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준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전속 모델로 계약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추성훈은 7년 동안 바디프랜드 모델로 활약하며 바디프랜드의 브랜드를 남성미 있고 강인함, 세련된 이미지로 각인시켰다. 또한 그는 직접 안마의자를 사용한 피드백을 SNS에 남기는 등 애정을 쏟았다.

지난 3월 26일 2년 만에 복귀전을 치른 추성훈을 바디프랜드가 공식 후원에 나서 응원한 바 있다. 추성훈은 원챔피언십 원 엑스(One X) 라이트급 경기에서 아오키 신야를 상대로 2라운드 1분 50초만에 TKO 승리를 거뒀다.

이렇듯 바디프랜드는 세계적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하는 ‘비 더 레전드(Be The Legend)’ 광고 캠페인을 작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현재 바디프랜드의 스포츠 스타 모델은 축구 선수 손흥민과 프로게이머 페이커, 골프 감독 박세리가 바디프랜드와 함께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손흥민, 페이커, 박세리를 통해 월드클래스 스포츠 스타 3인처럼 ‘바디프랜드와 함께 레전드가 되어라’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바디프랜드는 스포츠 업계에 지속적으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7월 도쿄올림픽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안마의자 15대를 기증한 바 있다.

또 지난 2월 막을 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 스노보드 이상호 선수 등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로 도움을 받았다는 인터뷰도 진행했다.

최근에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축구전문 유튜브 채널 고알레(Goale)와 협업해 바디프랜드를 증정하는 게임을 펼치는 콘텐츠를 6편 제작했다. 조회수는 100만을 넘겼다.

바디프랜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디프랜드 오리지널스(Bodyfriend Originals)’로 명명하고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하며 바디프랜드만의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건강을 디자인하고 관리하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바디프랜드는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바디프랜드 오리지널스’를 많은 분들께서 경험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업계와의 콜라보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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