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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IL 가족 초청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들이 울산 공장 본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OIL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S-OIL이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가족친화 경영을 강화한다.
11일 S-OIL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임직원의 자녀를 초청해 회사를 소개하는 가족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지난 5월 가정의 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약 40여 명의 임직원 가족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본사 사옥과 마곡 산업단지 내 TS&D 센터, 울산 온산 공장, 그리고 미래 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샤힌 프로젝트 건설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 국회와 KBS 견학, ‘꿈과 진로 찾기’ 특강, 서울달 열기구 체험 등 자녀들에게 유익한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정도 준비됐다.
S-OIL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회사를 방문해 가족애를 다지고, 임직원들이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과 임직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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