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오피신 제네랄', 21일까지 신세계百 본점 '팝업스토어' 운영

유통·생활경제 / 이호영 기자 / 2022-09-13 15:06:55
/사진=LF 제공.

 

[소셜밸류=이호영 기자] 생활문화기업 LF(대표 김상균)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오피신 제네랄'이 이달 2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3층에서 가을 신제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피신 제네랄 인 파리'를 테마로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 인테리어와 구성을 그대로 적용, 현지 분위기를 재현했다. 특히 결이 돋보이는 목재 벽면을 통해 빈티지한 프렌치 감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올리브 그린 색상을 중점적으로 사용, 세련된 가을 느낌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오피신 제네랄의 올 가을 시즌 여성복 컬렉션을 둘러볼 수 있다. 이번 시즌 오피신 제네랄은 고급스러운 테일러링을 강조하기 위해 소재에 힘을 실었다.

캐시미어를 더한 로로피아나 버진울을 주요 소재로 활용,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촉감을 내세웠다. 오피신 제네랄 로고가 들어간 하프 집업 스웨트 셔츠와 스트라이프 셔츠뿐 아니라 헤더 그레이 색상의 머플러 코트 등 국내 한정판 라인도 준비했다.

현장 고객 혜택도 다양하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2022 가을 시즌 신제품을 대상으로 1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14~18일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행사도 있다.

오피신 제네랄은 2012년 '피에르 마에오'가 설립한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클래식 프렌치 스타일을 추구한다. 유럽의 고급 소재에 정통 테일러링을 더해 화려한 디테일 없이도 깔끔하고 멋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완벽한 핏의 슈트·재킷·코트가 대표 아이템이다. 현재 영국 리버티 백화점과 프랑스 봉막쉐 백화점, 남성 럭셔리 편집몰 미스터포터 등 전세계 120여 개 이상 국가의 유명 온오프라인 유통망에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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