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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9월 한 달간 '인싸 페스티벌' 행사를 실시한다./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인싸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인’기 가전을 ‘싸’게 드린다”는 의미로 행사명을 짓고 전국 41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36개월 더 할인 DAY’ 행사에서는 매주 주말을 전후로(금~월) TV, 냉장고, 세탁기 등 행사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첫 달 결제 금액은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아울러 삼성전자 비스포크, LG전자 오브제 등 인기 라인업 제품을 모아 ‘올스타 패키지’도 구성한다. 16일부터 19일까지 행사카드로 해당 패키지를 구매하면 최대 40만원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이어 다가올 명절을 맞아 2일부터 13일까지 ‘추석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명절 기간 수요가 증가하는 전기그릴, 에어프라이어, 고속블렌더등 주방·생활 가전 행사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여기에 쿠쿠, SK매직, 린나이 등 7개 브랜드 행사 품목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금액대에 따라 최대 15만원 롯데모바일상품권도 지급한다.마사지건, 목어깨안마기 등 선물하기 좋은 안마기기 제품도 25%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이사·웨딩 페어’, ‘대한민국 응원캠페인’, ‘김치냉장고 할인 페스타’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전달한다.
롯데하이마트 김은정 마케팅부문장은 “명절 선물 등 가전 제품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여러 혜택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쇼핑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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