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오늘의 콕’ 올해 누적 조회수 1000만 돌파

금융·증권 / 김재용 기자 / 2025-10-29 14:58:20
조회수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성장하며 고객들 호응 이어져
금융 정보에서 트렌드까지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로 빠르게 성장
▲KB증권. 오늘의 콕 올 한해 조회수 1.000만 돌파

 

[소셜밸류=김재용 기자] KB증권(사장 이홍구·김성현)은 자사 대표 금융 콘텐츠 시리즈 ‘오늘의 콕’이 올해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2025년 1월 1일부터 10월 22일까지의 집계 기준으로 총 10,110,949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KB증권의 디지털 금융 콘텐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오늘의 콕'은 주식뿐만 아니라 재테크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제공하는 콘텐츠 서비스다. 투자자들의 자산관리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2022년 8월 출시한 이후 올해 10월 기준 전년 동기(310만 회) 대비 3배 이상 성장하며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고객의 많은 관심을 받은 콘텐츠로는 ‘K조선·해운, 북극항로 개척 시동’으로 조회수 17만 회를 돌파했다. 

대한조선 IPO 시기에 고객에게 개인화 맞춤 오퍼 형태로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 ‘첫 대체거래소 NXT로 달라지는 2가지’(13만 회), ‘공모주 청약에 쓸 돈, CMA에 넣는 이유’(10만 회) 등이 뒤를 이었다. 

모두 당시 시장 이슈를 시의성 있게 다룬 콘텐츠로 투자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월가 거물 5인의 비트코인 진단’, ‘레이 달리오처럼 투자하는 법’ 등 글로벌 투자 대가의 투자법 관련 콘텐츠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연휴 시즌 공항대란, 빠르게 통과하려면’, ‘어린이날·어버이날 용돈도 세금 낼까?’, ‘소비쿠폰, 신청부터 사용까지 핵심 체크’ 등 생활 밀착형 금융 콘텐츠도 조회수 TOP20에 포함되며 다채로운 관심을 받았다.

‘오늘의 콕’은 복잡한 시장 이슈를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금융 정보에서 트렌드까지 아우르는 KB증권의 종합 콘텐츠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KB증권 내부 전문가(세무사·부동산 전문가 등)의 전문 지식과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일반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재해석해 제공하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정보 제공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KB증권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오늘의 콕’이 고객들의 투자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 성장을 돕기 위해 맞춤형 금융 콘텐츠와 신뢰도 높은 투자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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