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일우재단, ‘2026 일우미술상’ 공모 시작

K-Art / 최연돈 기자 / 2026-04-03 14:48:35
4월 3~15일 접수…사진 기반 전 장르 대상
최종 1인 선정…총 6000만원 규모 지원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이 신진·중견 작가 발굴을 위한 미술상 공모를 진행한다. 일우재단이 ‘2026 일우미술상’ 공모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사진을 작업 과정의 일부로 활용한 모든 예술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장르와 매체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일우사진상’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2024년부터 보다 다양한 예술 분야를 포괄하는 미술상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2026년 일우미술상 공모 포스터 이미지/사진=한진그룹 제공

 

공모 접수 기간은 4월 3일부터 4월 15일까지이며, 지원자는 포트폴리오와 작업 계획을 포함한 제안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는 4월 17일 진행되며 총 4명을 선발한다. 이후 국내외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1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작품 제작 활동비 3000만원과 대한항공 항공권 3000만원 상당을 포함해 총 6000만원 규모의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빌딩 내 전시 공간 ‘일우스페이스’에서 개인전 기회도 주어진다.

 

일우재단은 2009년부터 사진 공모전을 통해 총 36명의 작가를 발굴해 지원해 왔으며, 이번 미술상 공모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작가 육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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