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트 체크아웃·무료 업그레이드 등 여름휴가 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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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서울 에어텔 프로모션 이미지/사진=에어서울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에어서울이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동남아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과 호텔 숙박을 결합한 '5성급 에어텔 선점형 바캉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서울이 운항 중인 나트랑, 다낭, 보홀 노선에 적용되며, 5성급 리조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동시에 다양한 부대 혜택이 포함돼 가성비 높은 여름휴가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다.
나트랑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은 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래디슨 블루 깜란’ 리조트를 최저가에 예약할 수 있다. 워터파크, 프라이빗 비치, 키즈클럽, 사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공항 셔틀버스, 미니바 등도 무료로 제공된다.
다낭 노선에서는 ‘래디슨 레드’ 리조트를 20%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으며, 무료 오션뷰 객실 업그레이드와 얼리 체크인 혜택도 포함된다.
보홀 노선을 선택한 고객은 ‘더 벨뷰 리조트’를 정가 대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2인 조식 뷔페와 보홀~팡라오 국제공항 간 무료 셔틀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모든 호텔 상품에는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포함돼 여유로운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에어서울 측은 “미리 준비하는 여름휴가 수요에 맞춰 동남아 인기 여행지에 프리미엄 숙소 혜택을 더한 이번 에어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경제적이고 편리한 여행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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