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거리 역세권에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미아’ 견본주택 오픈

건설·교통 / 김완묵 기자 / 2022-03-25 14:48:52
총 497세대 중 전용 39~84㎡ 일반분양 424세대, 상가 112실도 함께 분양

-교통, 생활 편의시설, 교육 등 우수하고, 주변 정비사업 활발해 미래가치 높아

25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4일 특별공급, 5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진행

▲한화 포레나 미아 조감도/사진=한화건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25일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미아’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서울 강북구 솔샘로 265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 39~84㎡, 총 497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임대 73세대를 제외한 424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23세대 ▲53㎡A 86세대 ▲53㎡B 21세대 ▲59㎡A 68세대 ▲74㎡A 50세대 ▲80㎡A 104세대 ▲84㎡A 48세대 ▲84㎡B 24세대다.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들어서는 112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도 함께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삼양사거리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고, 주변을 따라 정비사업이 꾸준히 진행돼 쇼핑, 문화, 교육, 환경 등의 신규 생활 인프라 개선도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서울 내 희소성 높은 신규 브랜드 아파트라 내집 마련을 노리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1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자리해 광화문, 종로 등 도심까지 3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다. 지하철 4호선 미아역(도보 15분)과 미아사거리역(도보 18분)을 이용하면 동대문, 서울역, 사당 등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도보거리에 송천초, 삼양초, 성암여중, 신일중·고, 삼각산초·중·고 등의 학교가 위치하며 영훈초, 영훈국제중, 대일외고 등의 명문학군과도 가깝다. 삼양사거리에는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학원가 조성이 추진(계획) 중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미아역 근처에는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등이 위치하며 솔샘시장, 대지시장 등 전통시장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고대안암병원, 한일병원 등 의료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한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아파트 시설 전반에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설계와 상품이 도입된다. 

 

우선 단지 외부는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외벽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출입문)' 등이 적용된 디자인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아파트 중심에는 상부가 개방된 선큰광장이 위치하며 공개용지(2곳)와 놀이터(3곳)가 자리해 휴식을 즐기기 좋다.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인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북하우스 등이 들어서며 주차장, 엘리베이터 등에 ‘포레나 블루에어 시스템’이 적용돼 오염물질이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한다.

 

주방과 거실에는 독일 ‘라이히트’, 이탈리아 ‘마라찌’ 등 최고급 유럽형 가구와 자재를 옵션으로 제공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분양 관계자는 “미아동은 강북구의 정비사업이 집중돼 있어 미래가치가 매우 높고 교육, 교통,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꾸준히 개선될 예정이어서 길음뉴타운, 미아뉴타운에 이어 강북의 새로운 주거 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에 서울에서 희소성 높은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교통, 생활, 브랜드 3박자를 모두 갖춰 내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청약 일정은 4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해당지역, 6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5월 2~7일 6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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