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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20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우리 새해 복 꾸러미' 를 전달했다.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정관 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우리은행은 설을 맞아 종로구 이화동 소재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우리 새해 福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설맞이 ‘우리 새해 福 꾸러미’지원사업은 우리금융그룹의 전 그룹사가 출연해 설립한 공익법인인 ‘우리금융미래재단’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우리은행을 비롯한 우리금융그룹의 주요 그룹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식료품 꾸러미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우리 새해 福 꾸러미는 독거·저소득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떡국떡, 약과, 식혜 등의 명절 음식과 제철 과일, 간편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설 연휴 기간에 맞춰 어르신 3,300명에게 전달했다.
이원덕 은행장은 전달식 후 복지관 인근에 거주하시는 독거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우리 새해 福 꾸러미’를 전달하고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 꾸러미가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우리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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