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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마트 제공. |
[소셜밸류=이호영 기자] 2022년 마지막 날과 2023년 첫 날 이틀 간 이마트가 계란·한우·두부 등 주요 먹거리와 물티슈·키친 타월·치약 등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데이원(DAY 1)' 행사를 연다.
이마트는 새해에도 고물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번 DAY 1 행사를 통해 일상 생활에 쓰임새 많은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늘리는 데 초점을 뒀다. '인플레이션 파이터'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 생활비 부담을 확실히 줄여주겠다는 것이다.
이달 31일과 내년(2023년) 1월 1일 열리는 이번 DAY 1 행사는 지난 쓱세일 기간(11월 18~20일) 보내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도 담았다. 당시 호응이 컸던 계란·삼겹살 등 판매 물량을 늘려 더 많은 고객이 특가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마트가 DAY 1에 준비한 행사 상품은 약 200여개 상품군, 액수로는 약 800억원에 달한다. 계란 특가 행사부터 가공·생필품 반값 할인, '1+1'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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