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신규 전설 영웅 ‘프레이야’ 선보여

라이프 / 한시은 기자 / 2025-12-11 14:31:41
프레이야, 마법형 아군에게 효과 적중 증가 부여 특징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넷마블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에 신규 전설 영웅 ‘평화의 참전자 프레이야’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평화의 참전자 프레이야’는 일정 횟수의 피해를 무효화하고, 축복 효과를 통해 한번에 입는 피해량을 제한하는 효과를 보유했다. 생명력이 일정 비율 이하가 되면 마법 공격력의 일정 비율만큼 보호막을 생성하고, 마법형 영웅 3명 이상 편성 시 모든 아군 대상으로 효과 적중 증가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신규 전설 영웅 ‘프레이야’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이와 함께 프레이야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시나리오 이벤트 ‘저울, 법전, 그리고 검’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스토리 및 도전 이벤트를 플레이하고, 전설 영웅 소환권 I, 빛나는 스킬 강화석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업데이트를 기념해 레이드 클리어 횟수에 따라 열쇠, 혼돈의 정수, 망각의 정수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레이드 정수 획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3일 출시 예정인 신규 영웅 ‘손오공’을 예고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매일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획득하는 ‘여의봉’으로 구름을 하나씩 걷어낼 때마다 영웅 소환 이용권, 펫 소환 이용권, 열쇠 등을 얻을 수 있고, 모든 구름이 걷히면 특별한 보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4일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 이용자 행사 ‘2025 세븐나이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프닝 무대와 세븐나이츠 코스프레쇼, 성우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열릴 예정이다.

지난 5월15일 국내 정식 출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향상된 재미를 선사한다. 출시 당일 7시간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5일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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