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SFC 연도대상 개최...우수 성과자 35명 시상

금융·증권 / 황동현 기자 / 2025-03-17 14:29:10
업계최초 FC 등 아웃소싱 채널 유치자산 8조 돌파
업계최초 투권인 인증제도 도입 및 복지몰 구축, 제공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삼성증권이 '2025년 SFC(투자권유대행인) 연도대상'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 성과자 35명을 시상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13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2025년 SFC 연도대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13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2025 투자권유대행인 연도대상에서 수상한 삼성증권 투자권유대행인들/사진=삼성증권 제공

SFC란 'Samsung Financial Consultant'로,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자격시험과 교육을 통과하고 금융투자회사와 계약을 맺고 업무를 수행하는 금융전문인력이다.

삼성증권은 이 행사를 통해, 지난 한 해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SFC 35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2025년 연도대상 수상자 전원의 합산 유치자산은 2조원에 달했다. 또한 2025년 신규 Black & Gold 인증자에 대한 인증식도 이어졌다.

인증제도는 유치자산 및 매출 등 종합적으로 우수한 SFC를 특별히 인정해주는 제도로 상패 및 인증 명함 등을 수여하고, 고급 건강검진권 및 복지포인트 제공, 경조지원 등 업계 최고수준의 복리후생이 제공된다.

삼성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인증 제도는 우수 SFC의 대외 영업 경쟁력 및 지원 제도 강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도입됐다.

한편, 삼성증권은 SFC를 비롯한 투자자문업자 등과의 협업을 통해 업계최초로 누적 유치자산 8조원를 돌파했다.

파트너로서 장기적 관점에서 업무수행 및 고객관리가 지속 가능하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25년에는 업계최초로 복지몰을 구축하여 우수 성과자들에게 복지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경희 삼성증권 WM부문장은 '삼성증권은 전통적인 자산관리 명가답게, 성과에는 최고의 보상을 할 것이며, 신규로 합류하시는 분들 또한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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