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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TV가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작품 설명회에서 예술 작품을 생생하게 담는 디지털 캔버스로 활약했다. 사진은 김아영 작가(왼쪽)와 냇트로트먼(Nat Trotman) 구겐하임 큐레이터(오른쪽)가 작품 세계와 관련된 대담을 나누고 있는 모습./사진=LG전자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LG전자 올레드 TV가 세계적 미술관인 미국 뉴욕 구겐하임에서 열린 김아영 작가의 작품 설명회 현장에서 예술 작품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관객과의 깊은 교감을 이끌어냈다.
LG전자는 최근 구겐하임 미술관 원형극장에서 열린 김아영 작가의 ‘존재의 부드러운 기하학(The Soft Geometry of Being)’ 설명회에서 77형 LG 올레드 에보(evo) 6대를 통해 작품 속 주인공과 작품 세계를 실감 나게 구현했다고 9일 밝혔다.
LG 올레드 에보는 극장 좌우에 세로로 3대씩 설치돼 관객들이 작품 속 ‘딜리버리 댄서’ 시리즈의 주인공 ‘에른스트 모(Ernst Mo)’와 ‘엔 스톰(En Storm)’이 도심과 공간을 질주하는 모습을 마치 무대와 하나로 어우러진 듯 몰입도 높게 감상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현장에 참석한 관객들은 “올레드 TV 특유의 압도적인 화질과 깊은 블랙, 생생한 색감 덕분에 작품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2월 LG 구겐하임 어워드(LG Guggenheim Award)를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김아영 작가는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독창적인 예술 세계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수상자에게 제공되는 작품 발표 기회로, 김 작가는 LG 올레드 TV를 활용해 자신의 예술 세계를 관객에게 깊이 있게 전달했다.
LG전자 관계자는 “2025년형 LG 올레드 TV는 글로벌 인증기관 UL 솔루션으로부터 ‘퍼펙트 블랙’, ‘퍼펙트 컬러’ 인증을 받았으며 밝은 환경에서도 실물 그대로의 색감을 표현해 예술 작품 감상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예술 현장에서 LG 올레드 TV의 기술력을 통해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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