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과 콜라보 이벤트 및 시즌 콘텐츠 공개

라이프 / 소민영 기자 / 2025-07-03 14:17:43
▲넥슨이 '서든어택' 오징어 게임 시즌3 컬래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사진=넥슨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넥슨은 ‘서든어택’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와 함께 2025 시즌3 ‘리:바이벌’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오징어 게임 속 미로 계단 공간을 구현한 이벤트 전장을 선보인다. 이용자는 관리자 팀과 참가자 팀으로 나눠 팀 데스매치를 즐길 수 있고, 전투 후 오징어 게임 숙소 공간으로 이동해 이벤트 보상과 교환 가능한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전장에서는 양 진영의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총기와 탄창이 제한적으로 지급된다.

‘미로 계단’에서 획득한 상금은 9월 25일까지 투척 무기 ‘Throw 오징어 게임 번호표(7일)’, 신규 캐릭터 ‘오징어 게임 A세트(15일)’, 근접 무기 ‘리코더 영구제’ 등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상금은 전장 플레이 외에도 적 피해량과 처치 횟수 달성 시 주어지는 챌린지 퀘스트를 통해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7월 31일까지 ‘콤보패스: 오징어 게임’을 운영한다. ‘서든패스’와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콤보패스 보유 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시즌 ‘리:바이벌’도 시작됐다. 9월 25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시즌에서는 커스텀 기능이 적용된 오리지널 캐릭터 ‘C.솔라’를 지급하고, 패스 레벨 60 달성 시 저격소총 ‘AWX Re:vival’을 제공한다. 또, ‘패스 포인트(PP)’로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패스샵과 통합 시즌전 2025 시즌3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넥슨은 7월 31일까지 프리미엄 PC방 누적 이용 시간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고, ‘PC방 코인’으로 아이템 교환이 가능한 전용 상점을 운영한다. 7월 17일까지는 친구 초대 횟수에 따른 보상 이벤트 ‘서든을 함께 하시겠습니까?’를 진행하며, 7월 6일까지는 게임 내 전체 채팅에 정해진 문구를 입력하면 1일 1회 ‘영구제 탄창 2개’, ‘조유리 멀티카운트’ 등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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