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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 반려견 동행 캠페인 이미지/사진=이스타항공 제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이스타항공이 프리미엄 동물사료 브랜드 하루웰과 손잡고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 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7일 반려견도 가족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반려견 동반 여행을 장려하기 위한 ‘반려견 동행 캠페인’을 이달부터 본격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됐으며, 국내선 전 노선에서 반려견과 함께 탑승하는 고객 3000명을 대상으로 여행용 사료 키트가 담긴 ‘산책 파우치’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제공되는 사료 키트는 하루웰의 사료 샘플 3종으로 구성됐으며, 김포·제주·부산·청주공항에서 수속 시 수령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스타항공과 하루웰은 캠페인 기간 중 양사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고(go) 솔루션 사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반려견과 함께 비행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소중한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월에도 하루웰과 함께 유기견 보호단체 ‘코리안독스 레인보우 쉼터’를 방문해 사료와 담요를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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