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서비스 지속 확대"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지난해 우수고객 등급 개편 이후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하며 고객 가치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우수고객 대상 자세교정 구독 서비스, 원데이 클래스에 이은 프리미엄 제철과일 선물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앞으로 우수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고객 로열티를 확보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해 가겠다는 계획이다.
동양생명은 최근 농협맛선과 제휴하여 우수고객 대상 프리미엄 제철과일 선물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동양생명 우수고객인 ‘블랙’ 등급에 해당하는 고객은 연 2회(5월·8월) 과일 큐레이터가 선별한 프리미엄 제철과일 6종을 원하는 일자와 장소에 받아 볼 수 있게 한 것으로, 동양생명은 일상 속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며, 고객 만족도를 한층 제고하겠다는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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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본사/사진=동양생명 제공 |
지난해 우수고객 등급을 블랙(Black), 레드(Red), 블루(Blue), 그린(Green), 화이트(White) 총 5개의 등급으로 개편한 동양생명은 최상위 등급인 블랙 등급 신설하며 우수고객에 대한 가치를 더욱 높인 바 있다. 이후 지난해 말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 초부터는 자세교정 구독 서비스 제공,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와 연계한 원데이 클래스 진행 등 서비스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고객 서비스 질을 향상 시키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오랜기간 동양생명을 아껴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라며, 이어 “당사는 앞으로도 더 나은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고객 로열티를 확보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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