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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KYFA)에서 국제사이버대학교 홍승정 총장(좌)이 뉴미디어 부문 KYFA 프리미어 특별상 수상자인 계원예술고등학교 백강현 학생(우)에게 직접 총장상을 수여하고 있다./사진=국제사이버대학교 제공 |
[소셜밸류=김하임 기자] 국제사이버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편입생 정시모집을 12월 2일부터 2025년 1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국제사이버대학교는 경기도 유일의 4년제 사이버대학교로 학업과 일상의 균형을 고려한 최적의 온라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개인의 학습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2급, 평생교육사 2급 등 다양한 국가자격증 취득 기회를 지원하여 실용적인 학습 경험을 넓혀가고 있다.
온라인 수업과 더불어 시험은 모두 PC와 스마트폰 같은 스마트 기기를 통해 진행되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100%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유용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특강, 오프라인 실습, 전공 심화 세미나 및 워크숍 등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제사이버대학교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사 2급, 평생교육사 2급, 보육교사 2급, 한국어교원 2급 등 다양한 국가자격증과 민간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이러한 실용적인 교육과정은 직장인, 전업주부, 군인, 은퇴 예정자 등 다양한 학습자의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
특히 국제사이버대학교는 K-컬처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한류 콘텐츠 융복합 교육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설립된 K-컬처학부는 △K-엔터테인먼트학과 △K-영상크리에이터학과 △K-e스포츠학과 △K-뷰티아트학과 △한국어교육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K-엔터테인먼트학과는 공연 및 무대 기획, 안무, 작곡, 보컬 등 K-POP 관련 분야를 학습할 수 있는 2-track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트렌드를 넘어 문화를 창조할 수 있는 엔터테이너를 양성한다. K-영상크리에이터학과는 스토리텔링, 촬영 및 편집, 광고 기법 등 실무 중심의 스킬을 배우며 전문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K-e스포츠학과는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e스포츠 산업에서 활약할 전문가를 양성하며, K-뷰티아트학과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기반으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국제사이버대학교는 문화 콘텐츠 교류와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해 여러 유관 기관과 MOU를 체결해왔다. 지난 11월 19일에는 파주의 헤이리예술마을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K-컬처학부 학생들에게 현장 경험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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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헤이리예술마을과의 상호협동협약식의 모습/사진=국제사이버대학교 제공 |
아울러 국제사이버대학교는 한류 콘텐츠 산업의 발전과 청소년 창작 지원 및 K-컬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KYFA)에 후원하며 청소년 창작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K 콘텐츠 대중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최근 K-컬처학부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여 학생들과 일반인 모두가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승호 학생처장은 “국제사이버대학교는 K-컬처 특성화 대학으로서 한류 콘텐츠와 관련된 융복합 교육을 통해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작 경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사이버대학교는 수능이나 내신 성적과는 관계없이 온라인 학업소양검사와 적성검사로 입학생을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 전문대를 졸업하였거나,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학 기준 학점을 충족한 자는 2학년·3학년 편입학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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