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수업, VR, 운동, 스마트 전자칠판 등 인지 강화 돕는 특화존 조성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픈 라운지 플랫폼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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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자이 '인지 플랫폼 카페 판교를 IT多(잇다)' 포스터/사진=한국에자이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한국에자이는 뇌 건강을 위한 ‘인지 플랫폼 카페 판교를 IT多(잇다)’ 개관식을 오는 15일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에 위치한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단법인 참사람들이 주최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한국에자이가 주관하는 이번 개관식은 1부에서 개관식을 위한 오프닝 세레모니와 설명회, 축사 등을 진행한다.
이어 2부에서는 지역 주민을 위해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상윤 교수, 이대목동병원 로봇인지치료 센터장 김건하 교수의 초청 강연과 발레를 통한 두뇌 운동, 메타기억교실 등 참여 수업 등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에자이 측은 이번 개관식을 통해 “IT 기반의 인지 강화 솔루션 체험하고 두뇌 건강을 위한 참여 수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애 설계를 지원하고 질 높은 삶의 영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초청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한국에자이가 큐레이션을 맡은 ‘인지플랫폼 카페 판교를 IT多(잇다)’는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인지 활동을 위해 최신 ICT 기술을 가진 다양한 솔루션들을 바탕으로 디지털 큐레이션이 되어 참여 수업, VR, 운동, 스마트 전자 칠판 등 인지 강화를 돕는 특화 존을 조성했다.
이는 앞으로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픈 라운지 플랫폼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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